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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주요6개국, 핵 협상 재개


23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회동한 유럽연합 캐서린 애슈턴 외교안보 대표(왼쪽)와 사이드 잘리리 이란 핵협상 대표 .

23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회동한 유럽연합 캐서린 애슈턴 외교안보 대표(왼쪽)와 사이드 잘리리 이란 핵협상 대표 .

이란과 강대국들이 23일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열린 핵회담에서 서로 제안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번 회담은 이란 핵개발 계획의 군사적 측면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열린 것입니다.

이란의 관영 IRNA통신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등 6개국들이 제안을 내놓은 직후
이란 대표단이 5개항의 제안을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양측이 구두로 제안을 설명했고 24일 회담을 속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강대국들이 이란에 별 대가는 없이 지나치게 많은 요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럽연합 대변인은 6개국의 제안이 이란의 20% 농축우라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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