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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기도.민간단체, 북한 수해 지원 밀가루 530t 전달


한국의 경기도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등 민간단체들이 오늘 (16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수해 피해를 본 북한 개성지역에 밀가루 5백30t을 지원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에 수해 지원을 하기로 제의한 이후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 차원의 첫 지원입니다.

지원물자는 민간단체 관계자 5 명의 인솔로 25t 트럭 24대에 나눠 육로를 통해 북한에 전달됐고, 개성지역 아동기관 등 취약계층에 우선 분배됩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물량은 개성시 인구의 10%인 3만 여명이 한 달 이상 긴급 식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한편 민간단체인 ‘한반도 평화를 위한 통일쌀 보내기 국민운동본부’도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쌀 2백 여t을 내일 개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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