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정부 시위대와 보안군 교전으로 최소 26명 사망

시리아에서 어제 반정부 시위대와 보안군의 교전으로 적어도 2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편 이 날 아랍연맹 대표단은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과 함께 반정부 세력과의 대화 조성을 위한 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에 동석한 카타르의 셰이크 하마드 빈 자심 알-타니 총리는 알-아사드 대통령과 30일, 두 번째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랍 연맹은 22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