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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군중, 대통령 퇴진 요구 대규모 시위 계속, 6명 사망


'자유'라는 글귀가 적힌 시리아 국기를 들고 시위하는 시리아 여성

'자유'라는 글귀가 적힌 시리아 국기를 들고 시위하는 시리아 여성

시리아 군중은 22일, 수도 다마스쿠스 교외 등 여러 곳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대규모 시위를 계속했습니다.

시리아 보안군은 수만 명의 반정부 군중시위 진압에 나섰으며 22일 하루에만 적어도 여섯 명의 시위자들이 숨졌습니다. 대규모 시위는 다마스쿠스 교외와 북서부 이드리브 주, 홈스 시 등에서 벌어졌습니다.

홈스 시에서는 21일, 시리아군의 대규모 진압작전과 검거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밤사이에 적어도 다섯 명의 시위자들이 사망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홈스 시에서는 탱크들이 주거지역을 봉쇄한 가운데 정부군이 주민들을 검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일의 대규모 군중시위는 쿠르드족 하사카 주와 다라, 라타키아 시 등에서도 벌어졌습니다. 한편, 아사드 대통령 지지자들도 여러 도시들에서 친정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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