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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 탈레반 보복 테러로 80명 사망


13일 파키스탄 북서부 발생한 자살 폭탄공격

파키스탄에서 13일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 80명이 숨졌습니다.

이날 폭탄 테러는 키버 파툰카 지역의 군사훈련소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휴가길에 오르던 훈련병 80여명이 숨지고 120여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중 상당수가 위독한 상태입니다.

파키스탄 탈레반은 이번 테러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며 이는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살해된데 따른 보복 공격이라고 밝혔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빈 라덴의 죽음에 대한 복수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무인 폭격기가 이날 파키스탄 북쪽 와지리스탄을 폭격해 3명이 숨졌습니다.

이번 무인 항공기 공습은 빈 라덴 사망후 네번째 공격입니다.

한편 오는 22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던 칼리드 샤밈 와인 파키스탄군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상황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방미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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