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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민당, 이틀째 연정 협의


어제(18일) 의회에서 만난 안토니오스 사마라스 신민당 대표(왼쪽)와 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사회당 대표.

어제(18일) 의회에서 만난 안토니오스 사마라스 신민당 대표(왼쪽)와 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사회당 대표.

그리스에서 연립정부 구성을 위한 협의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1당인 신민당의 안토니오 사마라스 대표는 어제(18일) 카롤로스 파풀리아스 대통령으로부터 사흘 동안 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았습니다.

사마라스 대표는 이에 따라 제3당인 사회당의 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대표와 만나 연립정부 구성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두 정당은 구제금융과 긴축정책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긴축정책에 반대하는 일부 좌파 정당도 연립정부 구성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 2당인 시리자당은 사마라스 대표의 연정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급진 좌파인 시리자당의 알렉시스 치프라스 대표는 그리스는 강한 야당을 필요로 하며, 구제금융과 긴축정책이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것이 역사로 입증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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