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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유혈충돌 관련 2명 사형선고


버마에서 불교도 여성을 강간하고 살해한 범죄자 2명이 사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슬람교도인 이들은 지난 달 28일 서부 라키네 주에서 불교도 여성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불교도와 이슬람교도 간 유혈충돌이 발생해 적어도 50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버마 경찰은 피해 여성이 사망한 뒤 이슬람교도 3명을 체포했지만 1명은 구금 중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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