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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 발포로 시위대 19명 사망


정부군과 교전 중인 반정부 시위대 (자료사진)

정부군과 교전 중인 반정부 시위대 (자료사진)

시리아에서 수천 명이 참가한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29일 정부군의 강경 진압으로 19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발생 지역들에는 아랍연맹 감시단이 파견된 곳이 포함돼 있습니다.

인권단체인 ‘시리아 인권감시’는 최소 4명은 수도 다마스커스 외곽의 두마 지역에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또 정부군이 사원 바깥에서 농성을 벌이던 수천 명의 시위대를 향해 발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부 주민들에 따르면 아랍연맹의 감시요원들이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감시요원들은 다라와 하마, 이드리브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장에서 시위대에 대한 강경 진압을 중지하고 정치범을 석방하겠다는 시리아 정부의 약속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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