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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형제단 이집트 선거 우세


카이로에서 개표 중인 선거위원단

카이로에서 개표 중인 선거위원단

이집트에서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 이후 첫 총선의 일차 투표가 끝났습니다.

이집트 최대 야권단체인 무슬림 형제단은 자신들이 이번 선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면서, 높은 투표율은 국민들이 민간 정부를 원한다는 반증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슬림 형제단에 소속된 ‘자유정의당’은 30일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보수적인 살라피스트 알-누어 당이 2위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언론은 중도 이슬람 당인 자유정의당이 지금까지 40%의 득표율을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수적인 살라피스트 알-누어 당은 제2의 도시 알렉산드리아에서 크게 승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30일 늦게 일부 개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표가 두 번 더 진행된 뒤 완전한 선거 결과는 1월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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