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한국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순섭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카톡하니(카톡쓰니)?’ ‘카톡해(문자보내)..’라는 말이 유행이랍니다. 똑똑한 손전화기(스마트폰)나 태블릿PC등에서 사용되는 무료 메시지 전송프로그램인 ‘카카오톡(Kakao Talk)’을 줄여’ 카톡’이라고 한다는데요. 스마트폰 가입자 2,000만명을 넘어선 한국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소식을 주고 받는 건수가 급속히 늘었고 또 새로운 문화현상이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도성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