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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사할린한인들


이번에는 한국 서울에서 들어온 소식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순섭니다. 한국에는 지금 3900여명의 사할린 한인들이 전국 여러 지역에 공동체를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1930년대 일본땅 사할린으로 징용 나갔다가 고향 땅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러시아국적으로 사할린에 살아야 했던 분들인데요.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영구귀국사업으로 그리운 고향땅, 새보금자리에서 노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도성민기자가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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