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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비화 우려


터키 앙카라에서 시리아 문제를 논의하는 프랑스 외무장관(좌)과 터키 외무장관(우)

터키 앙카라에서 시리아 문제를 논의하는 프랑스 외무장관(좌)과 터키 외무장관(우)

프랑스는 시리아 정부가 변화에 대한 요구를 무시하고 있는 듯 하다며 시리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시점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알랭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은 제재 강화를 요구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시리아정부를 규탄하는 결의안이 채택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터키를 방문 중인 쥐페 장관은 앙카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안보리 결의안에 반대했던 국가들이 이제 실상을 깨닫고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쥐페 장관은 아흐메크 다부토울루 터키 외무장관과 회담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부토울루 터키 외무장관은 18일 정부군에서 이탈한 반군들과 정부군 사이의 충돌이 “내전으로 비화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부토울루 장관은 “지금이 대학살을 막을 수 있는 적절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반군인 ‘시리아 자유군’이 이번 주 정부군을 공격한 것은 내전과 매우 흡사한 상황이라고 말 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과 중국 외교부의 류웨이민 대변인, 알랭 쥐패 프랑스 외무장관은 모두 양측이 평화로운 방법으로 이견을 좁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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