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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반정부 시위대 정부군 유혈 진압 5명 사망


지난 11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커스에서 반정부 시위대를 유혈진압하는 정부군(자료사진)

지난 11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커스에서 반정부 시위대를 유혈진압하는 정부군(자료사진)

시리아의 인권 단체는 정부군이 17일 전국적으로 반정부 시위자들에 대한 유혈 진압에 나서 적어도 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 인권 감시단’ 측은 ‘미국의 소리’ 방송에 정부군이 데이르 데조르 지역에서 어린 소녀를 포함해 민간인 2명을 사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또 홈스와 이들리브에서도 각각 2명과 1명의 시위자들이 정부군이 쏜 총탄에 맞아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러시아 언론은 탈영병으로 구성된 ‘자유 시리아 군’과 정부군이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에서 치열한 교전을 벌이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한편 유엔에서는 독일과 영국, 프랑스 등이 주축으로 시리아에 대한 보다 강력한 추가 제재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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