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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테러와의 전쟁 10년간 미국인 안전했다”


아프간 부상병을 헬리콥터로 후송하는 미 육군

아프간 부상병을 헬리콥터로 후송하는 미 육군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아프간 전쟁이 시작된 이후 지난 10년간 미국인들이 보다 안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7일 아프간 전쟁 발발 10주년 기념 성명에서 1천800명의 미군을 포함해 아프간전에 참전하고 있는 군인들, 특히 전사자들을 향해 경의를 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힘의 위상으로부터 아프간과 이라크 전을 성공적으로 끝내야 하는 책임이 있다며 지금처럼 알카에다를 패배시킨 전례는 없었다고 그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한편 아프간의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은 아프간 정부와 국제 동반국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프간 국민들에게 안전을 제공하는 일은 실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은 최근 영국 BBC 텔레비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와 미국, 이웃국가인 파키스탄은 탈레반 세력과의 갈등을 재조명하는 일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르자이 대통령은 또 파키스탄 측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탈레반은 여전히 파키스탄 당국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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