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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스마트폰 세상에 도전장 내민 한국의 중학생들


‘플라즈마 디벨롭먼트’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11월 회사를 설립한 7명의 중학생들
‘플라즈마 디벨롭먼트’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11월 회사를 설립한 7명의 중학생들


얼마 전에, 북한의 휴대전화사용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있었지요? 휴대전화가 가져올 편리한 세상에 대해 여기저기가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을 텐데요. 한국에서는 휴대전화는 이제 구시대적 이야기, 이제는 스마트폰이 가져온 혁신적인 디지털세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한국의 ’스마트폰’사용자는 지난해 12월 벌써 2,2000만명을 넘어섰고, 올 상반기안에 3,000만명, 그러니까 한국민 10명 가운데 6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본격적인 스마트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스마트세상에 도전하는 한국의 아주 똑똑한 10대들의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도성민 기자가 그 현장으로 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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