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일, 워싱턴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 부인 미셀 오바마 여사, 고위 지도자들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떤 종교이건 신이 모든 사람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모든 사람은 창조주에 귀를 기울이고 헛된 믿음을 피함으로써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사람들이 가치관을 버리면 미국을 수 세기 동안 단합시켜온 도덕적 지침을 포기하게 된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