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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놀면서 배우는 '영어 마을'



이번에는 한국으로 시선을 돌려볼까요? 지금 한국의 학생들은 겨울방학 중입니다. 12월 중순에 시작돼 1월말까지 이어지는 겨울 방학 동안 평소에는 시간이 없어 하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예습복습을 위해 학원을 다니는 경우도 많지만,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거나, 악기를 배우고 운동을 하거나,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집중적으로 배워보는 캠프에 참여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부모들이 가장 관심이 높다는 체험형 영어학교, '서울 영어마을 풍납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도성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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