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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총장 레바논 방문


반기문 UN 사무총장(좌)과 마이클 술레이만 레바논 대통령

반기문 UN 사무총장(좌)과 마이클 술레이만 레바논 대통령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반기문 사무총장이 레바논 전 총리 사망 사건과 시리아 사태 등을 논의하기 위해 13일 레바논에 도착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번 회담에서 지난 2005년 라픽 하라리 전 레바논 총리의 암살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무장 조직 헤즈볼라는 당시 하리리 총리와 함께 22명의 레바논인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헤즈볼라 측은 그러나 당시 학살 사건과의 연관성을 부인했습니다. 또 레바논 특별재판소가 요구한 용의자 4명의 신병 인도를 거부했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해 최근 아랍 일간지 안 나하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헤즈볼라의 무장 해제를 요구했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이번 회담에서 마이클 술레이만 레바논 대통령과 나집 미카티 총리 그리고 의회 지도자들과 잇달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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