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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6.25납북피해 진상규명위원회’ 출범


한국 정부는 오늘 (19일)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한국 정부 차원에서 납북피해 진상규명을 위한 기구를 만든 것은 처음입니다.

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외교통상부와 통일부 장관 등 정부위원 6 명과 전시 납북자 가족 3 명, 그리고 민간위원 6 명 등 15 명의 위원들로 구성됩니다.

그러면 위원회에 납북자 가족 자격의 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6.25전쟁 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태영 이사로부터 위원회 출범의 의미와 활동 계획 등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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