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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스 정상 EU 개혁위해 손잡아


기자회견장으로 향하는 사르코지 대통령(우)과 메르켈 총리

기자회견장으로 향하는 사르코지 대통령(우)과 메르켈 총리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유로화 사용국간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이는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가 유럽전역의 평가를 하향조정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 데 대한 대응입니다.

유럽의 두 최대 경제 대국 지도자들은 어제 오후, 스탠다드앤드푸어스의 경고를 유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또 프랑스와 독일이 협력해, 유로화사용국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스탠다드앤드푸어스는 유로화를 사용하는 17개국 중 15개국의 신용등급을 현재 세자리A에서 하향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스탠다드푸어스는 키프로스와 그리스를 제외한 15개국을 부정적 관찰대상 목록에 올렸고, 이는 앞으로 90일 이내에 신용등급이 강등될 가능성이 50%라는 의미입니다.

키프로스의 신용등급은 이미 지난 달 하향조정됐고, 그리스는 사실상 최하 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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