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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가비상사태 연장


태국 정부가 국내 대부분 지역에 대한 국가비상사태를 연장했습니다. 반정부 세력들이 지난 3월 발생한 시위와 같은 불안 사태를 부추길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태국 정부 당국자들은 오늘 (6일) 국가비상사태가 수도 방콕과 태국 내 76개 지방 가운데 18 곳에서 3개월 더 연장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다른 5개 지방에서는 해제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비상사태는 일부 시민자유를 일시 제한하고 검열을 허용하며,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군사력 사용을 쉽게 하는 내용입니다.

태국에서는 지난 3월 반정부 시위대와 보안 군이 충돌해 90명이 사망하고 약 1천 9백 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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