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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서 미 무인기 공습…4명 사망


파키스탄 북서부에서 미군 무인비행기 공습으로 4명의 무장분자 용의자들이 사망했다고, 파키스탄 정보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미군 무인기에서 발사된 미사일 2발이 아프가니스탄 접경지역 인근의 부족 자치지역인 미란샤 근처의 목표물을 강타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국회의원들은 파키스탄 영토에서 미군 무인비행기 활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지만, 미국은 국제 테러조직인 알카에다와 탈레반 저항세력을 물리치는데 무인기의 공습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앞서 파키스탄에서는 지난 해 11월 미군의 오폭으로 파키스탄 군인 24명이 사망하면서 두 나라 관계가 최악의 상황에 빠졌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 군수품 보급로를 차단했고, 현재 보급로를 다시 열기 위한 협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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