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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친정부 방송국에 테러...7명 사망


27일 폭탄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알 이크바리야 TV 방송국 건물 내부.

27일 폭탄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알 이크바리야 TV 방송국 건물 내부.

시리아 유혈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친정부 성향의 방송국이 폭탄 공격을 받았습니다.

소식통에따르면 27일 다마스쿠스 외곽에 있는 친정부 성향의 ‘알 이크바리야-TV’ 방송국이 무장 괴한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이날 새벽 4시께 총기와 폭탄으로 무장한 괴한은 방송국에 침입해 폭탄 공격을 가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기자와 경비원등 방송국 직원 7명이 숨졌습니다.
시리아 공보장관은 “이번 공격은 테러리스트의 소행”이라며 “오늘 발생한 일은 언론 자유에 대한 학살”이라고 말했습니다.

알 이크바리야TV는 민간 방송사지만 그동안 아사드 정권을 강력히 지지해 왔습니다.

이날도 시리아에서는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조직인 자유시리아군 (FSA)과 격렬한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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