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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니, 5월 선거자금 모금 오바마 추월


미트 롬니 미 공화당 대선 후보 (자료사진).
미트 롬니 미 공화당 대선 후보 (자료사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확실시되는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 지사는 선거자금 모금 규모에서 처음으로 바락 오바마 대통령을 앞질렀습니다.

롬니 후보 선거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롬니 후보와 공화당전국위위원회가 5월중에 모금한 선거자금이 7천6백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전국위원회의5월달 모금액은6천만 달러였습니다.

린스 프리버스 공화당 전국위원장은 당의 강력한 모금추세가 유권자들이 오바마 대통령의 깨어진 약속에 식상해 있으며 변화를 찾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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