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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난민 케냐 유입 증가


케냐의 소말리아 난민촌
케냐의 소말리아 난민촌

소말리아 난민들이 가뭄과 기근을 피해 계속 케냐로 탈출하고 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 인도주의 업무 사무실은 8월 첫 주 동안 하루 평균 1천 5백 명의 소말리아 인들이 케냐 북부의 다다아브 난민 캠프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장세력인 알-샤바브가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철수한 가운데, 기근을 완화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은 최근 며칠 동안 탄력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과 유엔 난민기구는 긴급 구호품을 모가디슈로 공수했고, 추가 공수를 계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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