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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서 나토 작전 항의 시위, “최소 12명 사망”


나토군 공습항의 시위

나토군 공습항의 시위

아프가니스탄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의 군사작전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이다 12명이 사망했습니다.

18일 아프간 북부 타하르주에서 2천명의 주민들이 미군과 나토군의 군사작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나토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주민 1명의 시신을 들고 미국과 아프간 정부에 항의하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12명이 사망하고 8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한편 나토군은 전날 사망한 4명이 이 지역에 무기와 폭발물을 반입하려는 이슬람 무장분자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프간의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은 사망한 4명이 무고한 주민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카르자이 대통령은 이번 사건과 관련 미국과 나토군을 총괄하는 페트리어스 장군의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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