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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글 미 국방장관, 아프가니스탄 전격 방문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5일 아프가니스탄에 출발하기에 앞서 공군기지에서 미군들의 배웅을 받고 있다.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5일 아프가니스탄에 출발하기에 앞서 공군기지에서 미군들의 배웅을 받고 있다.

퇴임을 앞둔 미국의 척 헤이글 국방장관이 오늘(6일) 아프가니스탄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헤이글 미 국방장관은 수도 카불에 도착해 기자들에게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은 무장조직 탈레반의 공격으로부터 수도를 방어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헤이글 국방장관은 아프간에서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올해 이후 계속 주둔하게 될 미군 등 북대서양조약기구 병력들의 비전투 임무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군을 중심으로 한 북대서양조약기구 전투 병력은 올해 말 철군하며 내년부터는 1만2천500명이 남아 아프간 정부군을 훈련하고 지원하는 비전투 임무를 맡게 됩니다.

한편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어제(5일) 헤이글 장관의 후임이 될 새 국방장관으로 애슈턴 카터 전 국방부 부장관을 지명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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