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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동부 지역서 폭탄 공격범 3명 살해돼’


아프가니스탄 동부 팍티아 주에서 한 정부 청사를 기습하려던 중무장 공격범 3명이 경찰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당국자들은 이들 공격범이 폭발물을 가득실은 자동차를 타고 도착해 가르데즈에 있는 시청 건물 안으로 진입하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팍티아 주지사 대변인은 경찰과 공격범들간 교전이 벌어지는 동안 시 직원 1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은 파키스탄과 접경을 이루고 있는 지역에서 저항분자들의 근거지들을 없애기 위해 최근 일련의 군사 작전을 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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