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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서 8세 아이까지 자폭테러 동원’


6월 25일 폭탄테러로 부상을 입은 한 시민이 쿤두즈의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있다.

6월 25일 폭탄테러로 부상을 입은 한 시민이 쿤두즈의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당국자들은 한 병원에서의 폭탄 테러 공격과 한 경찰 초소에 대한 공격 시도로 대부분 순진한 여성들과 아이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간 내무부는 26일 남부 우르즈간 주에서 전날 저항분자들이 8살 여아에게 폭발물을 넣은 가방을 건네주면서 경찰서에 전달하라고 말한 뒤 이 아이가 경찰 초소 쪽으로 접근하자 가방을 폭발시켜 이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아프간 당국자들은 또한 25일 로가르주 아즈라 지역에 있는 한 병원에서의 자살 폭탄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3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희생자들 역시 대부분 여성과 아이들입니다.

당국자들은 폭발물을 가득실은 한 차량이 병원으로 돌진해 병원 건물이 파괴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건물 잔해 속에 묻혔다고 말했습니다.

탈레반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으나 이들은 이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종종 자살 폭탄 공격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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