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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남부 지역서 자살폭탄공격 – 13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 주 경찰본부 인근에 폭발로 화염에 휩싸인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 주 경찰본부 인근에 폭발로 화염에 휩싸인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 주에서 31일 자살 차량 폭탄 폭발로 경찰관 12명과 아이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프간 정부군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이끄는 연합군으로부터 최근 치안권을 전면 이양받은 지역에서 이 같은 대규모 공격이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헬만드 주도인 라슈카르 가 시에서 정부 대변인은 31일의 자살 폭탄 공격은 경비가 삼엄한 경찰 본부 밖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간 주둔 외국 병력을 몰아내고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투쟁하고 있는 탈레반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이 저지른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라슈카르 가 시는 오는 2014년 말까지 아프간내 치안권을 연합군에서 정부군으로 모두 이양하기 위한 계획의 첫 단계로 이달 들어 연합군으로 부터 치안권을 이양받은 곳입니다.

이번 공격은 또한 미국의 마이크 멀린 합참의장이 아프간을 전격 방문한 지 이틀째인 31일 아프간 남부 지역에서 연합군 사령관들, 그리고 현지 주둔 미군 부대원들과 만나고 있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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