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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민주화를 향한 버마 국민의 노력 지원할 것 <영문기사> - 2005-04-07


버마 군사평의회는 최근에 국민회의의 회의를 중단했습니다. 이 국민회의의 유일의 목적은 버마의 군사 통치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헌법을 제정하는 것입니다. 버마의 [민족민주동맹]과 다른 친민주정당들과 소수민족단체들은 이 회의에 참여를 거부당하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가 발표한 한 성명은 “민주적인 야당과 소수민족단체들이 배제됨으로써 국민회의는 버마 국민들의 진정한 정치적인 열망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진정한 국민 화해를 이루는데 필요한 의미있는 대화를 위한 실질적인 토론의 장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이 같은 심각한 하자 때문에 국민회의가 제정하는 헌법과 이에 뒤따라 실시될 국민투표나 총선거가 정통성을 결여하고, 버마의 민주주의의 확립을 위한 의미있는 조치가 될 수도 없을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아담 에럴리 미국무부 부대변인은 미국의 입장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그동안 버마의 군사정부가 진정한 국민화합과 민주주의를 증진하고, 야당과 인종단체들과 의미있는 대화를 가지며, 모든 정치범들을 석방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존중할 것을 기대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왔습니다.”

1962년 이후, 버마는 군사정권들이 번갈아가며 통치하고 있습니다. 1990년에 야당인 [민족민주동맹]은 국회의원선거에서 80%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는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버마 군사평의회는 이 선거 결과를 인정하기를 거부했습니다. 지난 2003년 5월 이후, 버마 군사평의회는 [민족민주동맹]의 사무총장과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지 여사를 구금했습니다. 이밖에도 많은 정치범들이 그들의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고 적절한 법적인 상담도 받지 못한 채 비밀장소에 구금돼 있습니다.

불법적인 국민회의는 버마 군사평의회가 권력을 포기할 의사가 없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입니다. 파울라 도브리안스키 미 국무부 차관은 미국은 아웅산 수지 여사와 기본적인 인권이 거부당하고 있는 다른 버마 인사들을 지지한다고 말합니다. 미국은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버마 국민을 계속 도울 것”이라고 도브리안스키 여사는 말합니다.

(영문)

Burma's military junta recently suspended the proceedings of its national convention. The convention's sole purpose is to draft a constitution that will effectively entrench military rule in Burma. The 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other pro-democracy parties, and ethnic minority groups have been denied a voice in this process.

"Absent the participation of the democratic opposition and ethnic minority groups, the national convention does not reflect the true political aspirations of the Burmese people, nor does it serve as a real forum for the meaningful dialogue that is needed to achieve genuine national reconciliation," says a statement issued by the U.S. State Department. "Given these deep flaws, any constitution that emerges from the national convention..., and any subsequent referendum or general election would by extension lack legitimacy, and would not constitute meaningful steps toward the establishment of democracy in Burma."

State Department deputy spokesman Adam Ereli further explained the U.S. position:

"We've made clear that we expect Burma's leadership to take steps to promote genuine national reconciliation and democracy and engage in meaningful dialogue with members of the political opposition and ethnic groups and release all political prisoners and respect fundamental rights of its citizens."

Since 1962, Burma has been ruled by a succession of military regimes. In 1990, the opposition 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won more than eighty percent of the seats in parliamentary elections. But the junta refused to honor the results. Since May 2003, the junta has detained 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General Secretary and Nobel peace prize winner Aung San Suu Kyi. Many other political prisoners have been detained in secret locations without notification to their families or adequate legal counsel.

The illegitimate national convention is another example of the junta's unwillingness to relinquish power. Under Secretary of State Paula Dobriansky says that the U.S. stands with Aung San Suu Kyi and others in Burma who are denied basic human rights. The U.S., she says, "will continue to help the people of Burma in their stru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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