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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美 [신세기도전] 계획 첫 원조 수혜국으로 선정 <영문기사 첨부> - 2005-03-20


아프리카나라, 마다가스카르는, 부쉬 행정부가 제정한 [밀레니엄 챌린지] 즉, [신세기 도전]계획의 첫 번째 미국 원조 수혜국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계획은, 재정적 자립, 경제 개혁,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개발도상국들에게 원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VOA의 국무부 출입기자가 자세한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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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챌린지 계획은, 부쉬 미 대통령이 작년초 관계법에 서명함으로써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마다가스카르에 1억1,000만달러를 제공하기로 한 최근 발표는, 건실한 경제 정책과 우수한 정치를 펴는 국가를 보상하는 것이 목적인 이 계획의 첫 번째 시행입니다.

밀레니엄 챌린지는, 비평가들이 낭비와 오용의 소지가 많고 장기적 경제 발전보다는 의존심을 조장한다고 비난하는, 전통적인 대외 지원 계획의 대안으로 성안된 것입니다.

원조를 신청하는 국가들은, 자신들의 발전상을 구체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해야 하는 것은 물론 공정한 정치, 국민에 대한 투자, 경제적 자유 증진 등의 분야에서 최소한의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마다가스카르의 계획은, 토지 등록과 은행 제도의 개혁, 농민들에 대한 제조 및 시장 기술 교육을 통해 이 아프리카 섬나라의 농촌 빈곤층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밀레니엄 챌린지 코퍼레이션, MCC의 최고 책임자 폴 애플가스씨는, 이 계획의 기준을 통과하기 위해 경제법을 개정한 마다가스카르 정부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애플가스씨는, 기금을 온두라스, 니카라과 그루지아 등에도 곧 제공할 것이라는 계획을 연방의회에 통보했습니다.

애플가스씨는, 이 3개국이 모두, 이라크전에서 미국이 이끄는 연합군에 참가했거나 현재 참여하고 있는 나라들이지만, MCC 위원회의 결정은, 정치적인 요소가 아닌 이들 국가들의 개혁에 대한 의지가 배경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기준이 위원회 결정을 좌우했다는 것을 정부들이 믿을 때 밀레니엄 챌린지는 비로소 진정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빈곤 해소를 궁극적으로 돕는 것은 그런 기준과 정책들입니다. 정책 결정에, 다른 요소들을 도입하는 순간, MCC의 핵심은 삭제되는 것입니다”

MCC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 국민 1인당 소득이 현재 분기점인 연간 1,450달러 미만이어야 합니다. 주로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 국가, 총 17개국이 MCC 원조 수혜 자격이 있습니다.

부쉬 미 대통령은, 2002년에 밀레니엄 챌린지 계획을 처음 공개하면서, 이로 인해 미국의 대외 원조는 연간 50억달러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연방 의회는, 이 계획의 실시 지연을 비난하면서 행정부가 요청한 예산을 전액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백악관은, 이번 회계연도의 MCC 예산으로 25억달러를 요청했지만 15억달러만 제공받았습니다. 부쉬 행정부는 이 계획의 2006년 예산으로 30억달러를 요청해놓은 상태지만 벌써 의회로부터 이 돈의 일부를 다른 원조 계획으로 전환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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