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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 공존만이 유일한 중동 평화의 길'-부시 대통령 - 2005-03-11


최근 팔레스타인 무장괴한들이 요르단 강 서안의 헤브론 시 인근의 한 이스라엘 군 초소에서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이로 인해 2명의 국경 경찰관들이 부상했습니다.

이달 초 텔아비브의 한 나이트클럽 밖에서 일어난 자살폭탄 공격으로 4명의 이스라엘 인들이 사망하고, 많은 사람들이 부상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공격들은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와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수반이 합의한 휴전을 손상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폭력의 종식이 팔레스타인 국익에 최우선 과제”라고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수반은 말합니다. 압바스 자치수반은 팔레스타인 인들이 법치와 질서 없이 국가의 토대를 구축할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은 압바스 자치수반의 평가가 옳다고 말합니다.

“미국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현재의 평화와 미래의 국가 존립을 위해 필요한 효율적인 보안군, 국민통제에 대한 대응과 테러와의 전쟁, 법치의 고무와 같은 안보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을 도울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두 나라가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은 부패와 싸워야 하며, 자유기업을 고무하고, 국민에 의한 진정한 정부를 세우며, 테러집단과 적극적으로 대결해야 할 것”이라고 부쉬 대통령은 강조합니다.

그리고 부쉬 대통령은 “아랍국가들은 자체 언론을 통한 선동을 중단하고, 테러리즘에 대한 공적 사적인 자금 지원을 중단하며, 극단주의자들의 교육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고, 이스라엘과 정상적인 관계를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부쉬 대통령은 또한 이스라엘이 취해야 할 조치들을 이렇게 말합니다.

“이스라엘은 정착촌 건설을 동결하고, 팔레스타인이 경제성장을 이루도록 도우며, 요르단강 서안에 새로운 팔레스타인 국가가 정말 가시화 되도록 확실히 해야 할 것입니다.”

전제정치와 위험과 폭력과 절망을 끝내고 이 지역의 모든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려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두 민주국가가 평화롭고 안전하게 공존하는 길 밖에 없다고 부쉬 대통령은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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