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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정착과 지원에 앞장서는 '미국 난민 이민 위원회'  - 2005-03-03


미국은 매년, 국무부와 국토 안보부가 승인한 수만명의 난민들을 재정착시키고, 일단의 관련 기구들을 통해 이들 난민이 새 미국인이 되는것을 돕고 있습니다. 난민을 받아들이고 지원하는데 참여하고 있는 이들 기구 가운데 하나가 “미국 난민과 이민 위원회, 약칭 USCRI”입니다.

이 위원회는 현재, 클린턴 행정부시절 “난민 재정착국”국장을 지낸 라비니아 리몬씨가 이끌고있습니다.

“매년 우리는 세계 난민 현황을 조사해 발표하며, 지난 해의 연례 조사 보고서가 43번째입니다. 그리고 올 5월에 새로운 보고서가 나올 것입니다. 지난 해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의 난민은 1200만명 가량이었습니다. 중동에 가장 많은 난민이 있는데, 그 수는 430만명에 이르며, 그 다음이 아프리카로, 약 320만명입니다. 유럽에도 난민이 88만 5천명이나 되고, 동 아시아 태평양 지역엔 95만명, 남 아시아와 중앙 아시아에 180만명, 미주와 카리브해 지역에 약 50만명이 있습니다.”

라비니아 리몬 회장은, 특히 아프리카가 난민들에게는 대단히 어려운 곳이라고 말합니다.

“지난 해의 조사에서 보면, 아프리카 난민들은 수단에 약 60만명, 콩고에 44만명, 라이베리아에 38만 5천명, 그리고 앙골라에 32만명이 있습니다. 이들 국가는 난민을 자체적으로 해결하고있는 것으로 보이며, 물론 케냐와 우간다, 탄자니아, 그리고 코트디부와르도 난민들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이들 이웃 국가들이 이러한 부담을 지고 있지만, 분명히 아프리카에게 있어서 난민은 풍토병이나 다름 없습니다.”

1200만명의 세계 난민중 대다수는, “유엔 인권 선언”에 명시되고 있는 권리들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미국 난민과 이민 위원회”의 리몬 회장은 말합니다. 그는 수백만명의 난민이 현재 창고같은 곳에 수용돼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들 난민은 난민 권리에 관한 1951년의 유엔 협약에 구체적으로 명시된 권리들을 거부당하고 있습니다. 이들 권리는 일할 권리와 자산 소유권, 지적 재산권, 초등 학교 취학권, 이동의 자유등으로서, 최소한 수백만명의 난민들이 10년이상 이러한 권리들을 거부당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 난민들에게 비극적인 일이나 다름 없다고 라비니아 리몬 회장은 말하고,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의 2006 회계 연도 예산안이 희망의 가느다란 불빛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리몬 회장은, 이 예산안이 미국인들의 관대함과 역사적인 난민 보호 전통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우리는 부쉬 대통령의 예산안에 매우 기쁩니다. 대통령은 해외 난민 지원을 위해 8억 9천 3백만 달라를 요청하고있습니다. 이는 올 회계 연도의 난민 지원 예산보다 약 1억 2천 9백만 달라가 더 많은 것입니다. 부쉬 대통령은 또한 국내에서의 난민 재 정착을 위해 5억 5천만 달라를 요청했습니다. 이것 역시 약간 증액된 것으로 우리에겐 기쁜 일입니다. 우리는 난민과 관련해 이 행정부를 교육시키느라 아주 힘들게 노력하고 있으며, 9.11 테러 사태후 이같은 노력은 특히 더 어려워졌습니다. 미국으로의 난민 입국 승인이라는 면에서 볼때 난민 계획은 기본적으로 중지되다시피 했습니다. 행정부를 교육시켜, 난민 지원이야말로 미국이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가치의 중추적인 것임을 이해시키고, 마침내 부쉬 대통령이 전 세계에 자유를 확산하는 연설을 하게되도록까지 3년이 걸렸습니다. 우리는 부쉬 대통령이 난민에 대한 자유를 우리가 실지로 도모할수 있을 일로 보고, 이를 예산안에 반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한걸음 더 나아가, 세계 최대의 난민 지원 제공국인 미국은, 현재 수용 시설과 기본적인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는 지원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이끌수 있다고 라비니아 리몬 회장은 역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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