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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위대 천여명, 아체주 쓰나미 복구 작업 참여 - 2005-01-24


근 천명의 일본 자위대 병력이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의 지진 해일 복구 작업에 참여합니다.

일본 관계관들은, 이들 일본 병력이 지난 달의 엄청난 지진 해일로 강타당한 이 지역에서 위생 시설의 개선과 질병 발생 예방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관계관은 그러나, 이 병력이 얼마동안 배치될 것인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2차 세계 대전중 일본군이 점령했던 인도네시아에 대한 자위대의 이같은 임무는 폭넓은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동남 아시아 국가 연합, 아세안 회원국들은 지난 달의 지진 해일 피해로부터 지역 관광 산업을 회복하는데 지원 협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

10개 아세안 회원국 관광 장관들과 고위 관계관들은 말레이시아의 휴양 섬, 랑카위에서 하루동안의 회담을 갖고, 이번의 대 자연 재해 이래 관광객 수가 급락했다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다짐했습니다.

이들은, 공동 행동 계획에 관해서는 아직 합의를 보지못했으나, 지진 해일 피해 정도에 관한 잘못된 인식을 불식시키기위한 노력도 행동 계획에 포함될것 같다고 말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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