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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문화재 약탈 행위 계속돼' - 문화계 지도자들 - 2005-01-16


2003년 미국 주도의 이라크 침공에 뒤이어 발생한 이라크 박물관과 유적지들에서의 대대적인 약탈 행위는 세계 문화계를 격분시켰습니다. 도서관들이 방화되고, 동상등의 조각물들이 파손됐으며, 귀중한 문화재들이 도난당했습니다. 이라크 문화계 지도자들은, 사담 훗세인 정권이 몰락한 뒤 보호 조치들이 취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와같은 문화재 약탈 행위는 여전히 그치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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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문화 관계관들은, 박물관에 대한 약탈 행위가 중지됐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도둑들이 성 지방들을 전전하면서 고고학적인 유적지들을 게속 약탈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박물관 관장인 도니 죠지 유카나씨는, 15.000 점에 이르는 고대 물건들이 이라크 박물관들과 문화 유적지에서 사라졌다고 말하고, 이들 물건은 모두가 역사적으로 중요한 것들이며, 그 일부는 특히 중요한 것이라고 덧붙입니다.

도니 조지 박물관장은, “상아와 누비아 말 그리고 암사자가 새겨진 조그만 조각은 걸작품중 하나로서, 이 수메리 왕, 안테메나의 조상을 잃어버렸다”고 말하고, “이 조상은 실제로 왕의 이름이 새겨진 조상들중 아마 가장 오래된 것들중 하나인지도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천점의 다른 문화재들은 반환되거나, 국제 경찰과 새로운 연방 보호 체제에 속해있는 경비원들에 의해 회수됐습니다. 이들중 일부는 돈을 벌려는 가난한 사람들이 훔쳐간 것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박물관에서의 도난사건중 상당수는 사람들이 미쳐 인식하기 앞서 계획됐었던 것임을 보여주는 유리 절단기와 열쇠등 명확한 증거들을 발견했습니다.

아지즈 함미드 이라크 문화 장관은, “문화재가 소장되어있던 방들에 침입한 일부 도둑들은 내부 구조를 정확히 알고있었다”고 말하고, “전기가 나가 깜깜했었기 때문에 초같은 것을 켜야했었지만, 이들은 그렇게 하지도 않고 중요한 문화재들이 있던 곳으로 곧장 가 문화재들을 훔쳐갔다”고 지적했습니다. 함미드 장관은, “그런 단서에 크게 힘입어, 그곳에서 조사를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는, 도둑맞은 문화재들을 다루는 기관들이나 학자들 개개인이 이라크 박물관에 들어가지못하도록 금지할 이른바 “블랙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계관들은 서방 정부들이 고 미술품 절도를 단념하도록하기위해 취한 일련의 조치들에 고무되고 있습니다. 도니 조지 관장은, 문화재들의 이라크 국외로의 유출은 수요가 그칠 때까지 중지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도니 조지 관장은 “이라크 밖 미국이나 유럽, 일본등에는 문화재들을 추적하고 그것들을 구입하기 위해 많은 돈을 지불하고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지적하고 “살 사람이 없으면, 팔릴 문화재는 없게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이라크가 갖고있는 이 세계적인 유산을 절취하도록 부추기고있기 때문에 비난을 받는 사람들이 분명 있다”고 말합니다.

이라크 관계 당국은 뉴욕에 본부를 둔 “세계 박물관 기금 및 게티 보존 연구소”의 도움으로 자국의 문화재를 기록하고 목록을 만들기위한 새로운 데이터 베이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난당한 문화재등 상당수가 공개적으로 팔릴 수없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기 때문에, 그 문화재들이 개인수중에 들어가 한 세대나 두 세대동안 다시는 볼 수없게 될 것으로 문화계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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