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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대통령 취임식 위해 분주한 워싱턴 - 반대자들의 시위 위협도 - 2005-01-15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의 제 2기 취임식을 앞둔 워싱턴은 안전한 취임식 행사를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의 대통령 취임식은 55번째로 헌법에 따라 지난 200여년동안 지켜져온 전통입니다.

부쉬 대통령의 집권 2기의 테마는 “자유의 축복, 숭고한 봉사”로 정했습니다. 이날 국회의사당 앞 계단에서 거행되는 취임식에는 모두 20여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에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20일의 취임식때 부쉬 정책에 반대하는 많은 단체들이 항의시위를 벌일 계획입니다.

부쉬 반대자들은 이날 부쉬 대통령이 취임선서를 하는 시간에 맞추어 워싱턴 일원에서 거의 10여건의 항의집회와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전단체인 ANSWER은 취임식이 거행되는 국회의사당에서부터 백악관까지 대규모 반대시위를 벌일 계획입니다.

부쉬 대통령은 그의 취임식때 벌어질 이 같은 반대시위에 대해 이들은 민주주의의 하나의 중요한 일부분이라고 말하면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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