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쓰나미 특별 정상회의, 피해 복구위한 공동노력 다짐 - 2005-01-06


세계 지도자들은 지난주 해일로 피해를 당한 국가들을 돕기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습니다.

19개국 정상들과 유엔 등 4개 국제기구의 지도자들은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하룻동안 정상회담을 가진다음 성명을 발표하고 그같이 다짐했습니다. 지도자들은 지진해일 피해 지역에 대한 긴급구호, 피해지의 재건과 복구, 인도양에 쓰나미 조기 경보 시스템을 설치하는등 재난 예방을 위한 방재 시스템 구축 등 3개분야에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코피 아난(Kofi Annan) 유엔 사무총장은 참석대표들에게 이재민들을 돕기위해 당장 근 10억 달라의 원조자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Susilo Bambang Yudhoyono) 대통령은 전례없는 이번 참사가 전례없는 대응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관리들은 30억 내지 40억 달라의 지원금이 이미 약정됐다고 말하고 재해를 당한 11개국의 외딴 지역에 식량, 의약품, 식수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럽 연합(European Union)은 추가로 4억 6천 백만 달라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의 호세 마누엘 바로소(Jose Manuel Barroso) 위원장은 자카르타에서 기자들에게 유럽의회에 장기적인 복구를 위한 그같은 지원금을 승인해 주도록 요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일의 정상회의에는 아세안 10개국 정상,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 이해찬(李海瓚) 한국 총리, 존 하워드(John Howard) 호주 총리 등이 참석했으며, 국제 기구 지도자로는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 제임스 울펜손 세계은행 총재, 이종욱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타다오 치노 아시아개발은행(ABD) 총재, 유럽연합(EU)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