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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속의 한인들] 미국 내 한인들 영어실력과 평균수입, 아시아 평균보다 낮아 - 2005-01-04


워싱턴 지역 소식

★ 미주 한인 기아 대책 본부, 해일 참사 돕기 위한 구호 모금 벌여

2004년 세밑에 전세계를 뒤흔든 지구촌 대재앙, 인도양 지진 해일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구호 노력이 이곳 워싱톤 한인사회에서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메릴랜드에 본부를 둔 미주 한인 기아 대책 본부는 , 동남아시아 일대를 덮친 지진 해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를 돕기 위해 워싱톤 한국일보와 공동으로 긴급 구호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 미국 내 한인들의 영어 실력과 평균수입, 아시아 평균보다 낮아

미국 내 한인들의 영어 구사력이나 평균 수입 , 전문직 종사자 비율이 아시안 평균치보다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 인구 조사국이 2천년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집에서 영어만 사용하는 한인은 18.1퍼센트, 한국어를 사용하지만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한인은 31.4퍼센트로 , 아시아 평균 21퍼센트와 39.4퍼센트에 비해 모두 낮게 집계됐습니다

★ 익명의 한인, 장학금 2만 달러 기탁

최근 한인 사회의 기부 문화가 점차 자리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한미 장학재단 동부지회에 영구 장학금 2만달러를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한미 장학 재단 동부지회는 소프트 웨어 개발사를 운영하는 김모 사장이 지난 22일 영구 장학금 2만달러를 기탁하며 익명을 요구했다며 김씨는 자신이 학생으로 있을 때 한인사회로부터 , 재정적인 도움을 받은것이 동기가 됐음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로스엔젤레스 지역 소식

하와이 지역 소식

★ 아시아 해일 재난이 발생한 가운데, 하와이 재해센터도 안전에 총력

동서남 아시아 지역을 휩쓴 지진과 해일로 엄청난 인명과 재난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하와이 섬도 결코 지진해일을 일컫는 쯔나미로 인한 피해로부터 안전할 수 없어 하와이주 재해통제센터가 바싹 긴장하고 있습니다.

쯔나미(Tsunami)란 말은 일본어로 일본 주변에서 주로 발생하는 지진으로 인한 해일 피해가 많아 이 말이 국제어가 되었습니다. 쯔나미가 큰 위협이 되는 것은 해안에 접근하면 파고가 높아져 순식간에 육지를 삼켜버리기 때문입니다.

★ 올 연초 횟감 풍부해

새해들어서 하와이 주민들은 생선횟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와이에서는 일본문화의 영향으로 연말연시 파티에서 생선회를 즐기는 풍습이 있어 연말연시에 횟값이 크게 오르곤 했습니다. 그러나 올해에는 어획량이 풍부하고 생선을 제때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값이크게 오를 전망은 없다는 것입니다.

★ 호놀룰루에서 한국전통 이색 전시회 열려

한양대학교 이상은 교수의 한국 전통 머리쓰개전이 독립문화원 한국 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상은 교수는 이번 전시회가 치마와 바지 저고리로 단순화된 현대의 복식 외에 다양한 종류의 머리쓰개를 소개하기 위해 열게 됐다고 그 동기를 밝혔습니다.

★ 하와이 한류열풍, ‘메이드 인 코리아' 붐 조성

한국 드라마 열풍 파급효과가 한국과 하와이 문화교류는 물론 경제교류 촉진에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민100주년에 즈음해 감지되기 시작한 한국 TV드라마의 하와이 열기는 이민 101주년을 맞은 올해 한인들은 물론 로컬주민들 사이에서도 세대간, 계층간 각기 다른 모습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붐을 조성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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