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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지진 해일 피해 지역에 대한 긴급 구호 활동 전개  - 2005-01-02


미군은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의 지진해일 피해지역에 대한 긴급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미 해군 항공모함 에이브라함 링컨호 소속 헬리콥터들이 인도네시아 스마트라섬 북부 아체지역의 반다 아체시에 식량등 긴급 구호물품들을 공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양에서는 1천5백명의 미 해병대 병력과 헬리콥터 20대를 실은 미군 함정이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피해가 큰 스리랑카의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에서는 거의 1백 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들이 집을 잃고 긴급 난민촌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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