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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해일 희생자 12만 명 / 전 세계적인 지원 절실 - 2004-12-30


26일의 남 아시아 지진 해일 사망자 수가 근 12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국제 관계관들은 구조 요원들이 폐허화된 지역들을 조사하는데 따라, 사망자의 수는 계속 늘어날 것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30일 수마트라 섬 북부에서 약 8만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대 지진과 그로인한 대규모 해일이 발생한지 나흘이 지난 현재까지도 수만명이 여전히 실종중에 있습니다.

유엔은 또한, 재해 지역들이 이제 질병이라는 가장 큰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콜레라와 장티푸스, 말라리아와 같은 전염병의 발생으로 이번 재난에 못지않게 많은 사망자가 발생할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은, 이번 대 해일 재난으로 5백만명의 사람들이 당장의 지원을 필요로하는 상황에 처해있다고 말했습니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 총장은 30일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남 아시아에서의 구호 활동은 전례가 없는 전 세계적인 호응을 요구하게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난 총장은, 지금까지 전 세계의 수십개 국가 정부와 기구나 단체들이 총 5억 달라의 구호금을 다짐했으며, 이중 절반은 세계 은행이 내놓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의 고위 관계자는, 이번 재난의 피해액이 수십억 달라에 이를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한편, 수 톤의 식량과 구호 물자들이 인도양의 재해 국가들로 쇄도하고있으며, 유엔 관계관들은 수만명의 재해민들을 위한 더 많은 구호 물자들이 앞으로 며칠내 당도하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스리랑카와 태국, 인도네시아와 같은 재해 국가들에서 구호 활동을 펴고있는 요원들은 구호 물자들이 엄청난 희생자들의 필요를 충족시킬만큼 신속히 도달하지않고있다고 말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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