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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 정상회의 폐막 -  테러 배격, 무역자유화 촉구 - 2004-11-21


부쉬 미국 대통령을 포함한 아태평양 지역 지도자들은 21일 세계무역의 자유화를 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한편 테러행위와 부정부패를 배격하는 선언문을 채택하고 이틀간의 에이펙(APEC)정상회의를 마쳤습니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회원국 지도자들은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회의를 끝내고 발표한 최종 선언문에서 테러로부터 특히 비축식량과 수송물을 보호하는 보안대책들을 강화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이 선언문은 또 에이펙이 추구할 우선적 과제의 하나는 회원국간의 무역을 자유화하기위해 세계무역기구가 추진하는 회담을 여는 일임을 강조했습니다.

에이펙 지도자들은 또 러시아와 베트남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하도록 노력할 것도 다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에이펙의 21개 회원국 지도자들은 21일아침 칠레산 털로 짠 빛나는 색갈의 폰초스를 몸에 걸치고 카메라 앞에 모여 포즈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부쉬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동안 별도로 중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 및 러시아 등의 지도자들과 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무기 계획을 막기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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