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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대담] '러시아 파견 北 노동자, 한국 영사관 진입' - 탈북자 지원단체 '엑소더스21' 신동철 목사 - 2004-11-17


러시아에 파견되는 북한건설노동자들을 위한 러시아어 통역으로 일하던 북한 젊은이 한 명이 지난 15일 러시아의 극동항구도시, 블라디보스톡주재 한국영사관에 진입해 현재 보호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 외교통상부에 의해 공식 확인되었다고 한국에서 탈북자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는 재미 동포 출신 신동철 목사가 미국의 소리와의 전화대담 중에 밝혔습니다. 이은경 기자와의 대담내용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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