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파견되는 북한건설노동자들을 위한 러시아어 통역으로 일하던 북한 젊은이 한 명이 지난 15일 러시아의 극동항구도시, 블라디보스톡주재 한국영사관에 진입해 현재 보호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 외교통상부에 의해 공식 확인되었다고 한국에서 탈북자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는 재미 동포 출신 신동철 목사가 미국의 소리와의 전화대담 중에 밝혔습니다. 이은경 기자와의 대담내용을 전해 드립니다.
러시아에 파견되는 북한건설노동자들을 위한 러시아어 통역으로 일하던 북한 젊은이 한 명이 지난 15일 러시아의 극동항구도시, 블라디보스톡주재 한국영사관에 진입해 현재 보호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 외교통상부에 의해 공식 확인되었다고 한국에서 탈북자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는 재미 동포 출신 신동철 목사가 미국의 소리와의 전화대담 중에 밝혔습니다. 이은경 기자와의 대담내용을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