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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서 납치된 하싼씨, 영국 군대 철수 촉구 - 2004-10-27


이라크에서 납치된 영국 태생 이라크 인 인질 마가렛 하싼 씨는 아랍어 텔레비전 알-자지라에서 방송된 새로운 테이프를 통해, 영국에서 이라크에서 군대를 철수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국제 구호단체 케어의 이라크 지부장인 하싼 씨는 또한 케어 측에 바그다드 사무소를 폐쇄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모든 여성 수감자들의 석방도 요구했습니다.

한편, 일본은 지명수배 테러분자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 측 저항 세력에 납치돼 살해 위협을 받고 있는 일본인 인질을 구하기 위해서 이라크에서 일본군을 철수시키라는 테러분자들의 요구에 굴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일본군 비전투 병력 550명은 이라크 중부에 남아 인도적 지원과 재건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인 인질을 납치한 이라크 무장저항 세력은 48시간 이내에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을 경우 올해 스물 네 살인 일본인 고다 쇼세이 씨를 참수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파리에 본부를 둔 기아 구제 단체 [액션 어겐스트 헝거]는 27일, 치안 상황의 악화를 이유로 이라크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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