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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승무원태운  소유즈 우주선,  무사귀환 - 2004-10-24


국제 우주정류장에서 6개월을 보낸 미국과 러시아 우주 승무원들을 태운 러시아의 소유즈 우주선이 러시아의 카작스탄 대평원에 착륙해 지구로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러시아의 우주담당관리들은 러시아의 게나디 파달카 씨와 그의 미국인 동료 마이크 핑케 씨를 태운 탐험선이 현지시간 일요일 24일 아침 착륙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두명은 지난 4월이후 우주 정류장에 체류해왔습니다. 이들이 타고온 우주선에는 이달 16일 우주 정류장으로 떠났던 러시아의 우주 승무원 유리 사르긴과 샬리잔 샬리 포프 그리고 미국의 러로이 챠 등 우주정류장 근무에서 교체 된 승무원들이 함께 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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