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들이 바그다드 서쪽의 저항 세력 거점, 팔루자의 과격 분자들의 것으로 보이는 목표물들을 밤새 또다시 공습했다고 미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미군은 이번 공격이 무기 창고로 보이는 곳을 목표로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 관계관들은 또한, 그 지역에서 앞서 미 해병대와 저항 분자들 간에 군사 충돌이 벌어졌다고 말하고있습니다. 그러나 미군은 전투 작전을 개시하기위해 팔루자시로 진입하지는 않았다고 이들 관계관은 덧붙였습니다.
팔루자의 병원 소식통들은 기자들에게 이 싸움에서 적어도 7명이 살해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미군 당국은 이같은 보도를 확인할수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라크 임시 정부의 이야드 알라위 총리는 요르단 태생의 테러 분자,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가 팔루자에 은신하고 있다고 말하고, 팔루자 주민들이 자르카위를 넘겨주지않는다면 팔루자시는 새로운 군 공세작전에 직면할수도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