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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사드르시티 평화 합의, 무장분자들 무기 반납 - 2004-10-12


이라크 바그다드 시에서 무장 분자들은 시내 빈민가인 사드르 시티에 평화를 이루기 위한 합의의 일환으로 중화기들을 반납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군이 바그다드 북쪽에 자리잡은 사마라 시를 탈환한 뒤를 이어 차량 폭탄 제조 공장들이 발견됐습니다.

이라크 시아파 회교 성직자 모크타다 알-사드르를 추종하는 메흐디 민병대원들은 임시 정부와 이룬 합의를 지키는 가운데 바그다드 교외 빈민가인 사드르 시티에서 여러 종류의 무기들을 반납하고 있습니다.

이들 민병대원은 박격포와 기관총, 로켓 추진 수류탄 발사대 등을 현지 경찰서에 반납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기를 반납하는 대가로 궁극적으로는 현찰을 받게 될 것이며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민병대원들은 사면과 함께 이라크 정치 과정에 참여할 기회도 갖게될 것입니다.

메흐디 민병대원들은 이라크 경찰과 국가 방위군에게 사다르 시티의 통제권도 넘겨야 합니다. 사다르 시티에는 대부분 시아파 회교도들인 2백 만명 가량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임시 정부의 이야드 알라위 총리는 법을 충실히 지키는 행위 만이 용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법치 만이 승리를 거둘수 있을 것이며 법을 어기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알라위 총리는 말했습니다. 알라위 총리는 이라크 임시 정부가 종교 지도자들, 사드르 시티 부족장 등과 대화를 계속하는 가운데 법치를 벗어난 그 어떤 무기 사용도 용납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면서 민병대원들은 무기를 반드시 반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드르 시티는 미군이 저항분자 목표 지점들에 대한 정밀 공습을 단행한 것을 포함해 최근 몇 주 동안 전투가 벌어졌던 곳입니다.

이라크 과도 정부 관리들은 메흐디 민병대가 장악하고 있는 사드르 시티 통제권을 이라크 군이 장악하는 것은 오는 1월 전국적인 선거를 실시하기 위한 길을 열어주는데 있어 중요하다고 말해 왔습니다.

이들 관리는 사드르 시티에서 평화가 달성될 경우 이 지역의 재건 계획을 위해 5억 달러 상당을 지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야드 알라위 총리는 최근 저항 분자들과 연합군 및 이라크 군 사이에 교전이 벌어졌던 바그다드 북쪽에 위치한 사마라 시를 방문했습니다. 알라위 총리는 이라크 군이 수많은 폭발물, 무기와 함께 차량 폭탄 제조 공장들도 발견했다면서 이들 공장은 이라크인의 소유가 아닌 다른 지역들에서 사마라 시에 들어온 외국인들의 소유였다고 말했습니다.

알라위 총리는 사마라 시에 평화를 가져올 결의로 있다고 말해왔던 현지 지도자들과 군 및 경찰 지휘관들을 만나기 위해 사마라 시를 방문했습니다.

알라위 총리에 따르면 이라크 임시 정부는 빠르면 다음 주에 시작될 수도 있는 사마라 시 재건 사업 계획에 약 2천 5백만 달러를 사용할 의도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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