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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지라 방송, 이라크서 억류된  인질 10명 담은  비디오  방영 - 2004-09-30


아랍 위성 텔레비전 방송인 알 자지라는 이라크의 무장 분자들이 인도네시아 여성 2 명을 포함해 10명의 새로운 인질들을 억류하고 있는 장면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를 방영했습니다.

이라크인 6명과 레바논인 2명 그리고 2명의 인도네시아 여성등 이들 인질은 한 전력회사 직원들인 것으로 자신들의 신분을 밝혔습니다. 이 비디오 테이프에서는 무장 문자들이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았으나 로이터 통신은 알 자지라를 인용해 이들 납치범이 인질들이 소속된 회사에게 이라크 주둔 점령군과의 사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알 자지라는 납치범들이 자칭 이라크 회교군으로 신원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프랑스 기자 2명의 억류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던 단체와 같은 단체입니다.

한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관계관들은 이라크군 장교 훈련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나토가 궁극적으로는 3천명 까지의 병력을 이라크에 파견해야할 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들 관리는 브뤼셀에서 이들 병력 가운데는 교관들과 이들의 신변 안전을 위한 안보 요원들이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나토 관계관들은 이라크 군 장교들의 훈련을 위해 7백명의 교관 파견 만을 거론해 왔습니다. 나토 26개 회원국 대사들은 지난 주에 이라크군 훈련 지원 방안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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