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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제] '높은 유가에도 인플레 우려 없다' - OECD - 2004-09-25


저명한 경제단체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높은 유가에도 불구하고 금년 하반기에 주요 공업국가들의 경제가 활발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우려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2004년도 미국의 경제성장율을 4.7%에서 4.3%로 낮추고 유로화 지역의 성장율은 2%로 상향 조정했으며 일본의 성장 예고치는 4.4%로 크게 올렸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유가상승이 핵심 인플레이션과 대규모 경제를 지닌 나라들의 임금체계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친데 불과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선진국 경제협력단체인 OECD는 임시 보고서를 통해 최근의 석유 가격은 30년전 겪었던 석유위기 때와 비교할 때 충격적인 것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아직은 인플레이션의 우려도 없으며 많은 나라 정부들이 낮은 금리를 유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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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는 23일 부쉬 대통령이 제안한 국민감세법의 연장을 승인했습니다. 이 법률은 어린이 1인당 천달러의 감세 혜택을 부여하고 결혼한 부부들과 많은 개인들에게 세금을 탕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이 감세법 연장이 오는 11월의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회에서 다수 의원들의 지지를 얻어 승인을 받게되자 감사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그러나 야당인 민주당은 그 법율 연장이 통과됨으로서 연방 정부의 예산은 늘어나게 됐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 감세법의 통과에는 많은 민주당 의원들이 가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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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의 실업자 수당 신청자 수가 예상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23일의 보고서에서 최근에 주로 플로리다와 남부의 여러 개 주에서 사업체들에게 큰 손상을 입힌 태풍으로 인해 신규 실업수당 건수가 늘어나면서 실업자 수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은 일부 기업체들에게 타격을 주고 일자리를 빼앗은 태풍으로 인해 그 지역들의 정화작업 및 재건활동에 일자리들이 다시 마련되고 있음을 희망적인 신호로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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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열리는 7개 선진 공업국들의 재무장관들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합류하는 회의에는 중국 대표단이 참석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의 죤 테일러 재무장관은 21일 기자들에게 워싱턴의 G-7 각료급회의에 중국이 참가하는 것은 중국경제가 급속한 성장을 거두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는 금융정책의 협력과 환율문제가 논의될 예정입니다.

다른 많은 나라들이 중국측에 환율을 보다 신축적으로 운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환율은 중국측에 최대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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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미항공 여객기회사들이 도중에 기착하지 않고 중국까지 직행하는 직항노선의 취항을 허용해 줄 것을 미국정부에 요청할 예정입니다. 컨티넨탈 항공사는 미국 뉴저지 주에서 중국 베이징과 샹하이로 직접 비행하는 노선을 허가하도록 연방정부의 관련기관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아메리칸 항공사는 매일 시카고와 중국 샹하이 사이를 오가는 여객기의 취항을 승인할 것을 이미 교통부에 요청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유나이티드와 노스웨스트, 페더럴 익스프레스, 그리고 유나이티드 파슬등 4개의 항공 여객기 회사들이 이미 중국노선에 여러가지 형태로 취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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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무역흑자가 지난8월에 들어 지난14개월동안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일본 통산성은 순수 상품거래에서 나타난 일본의 무역흑자가 지난해 8월에 52억 달러였든 것이 금년 8월에는 2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통산성은 8월의 무역흑자가 감소한 것은 폭등한 유가와 관련 상품들의 가격 상승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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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운영난에 처한 러시아의 유코스 석유회사가 중국에 석유를 공급하기로한 약속을 이행하도록 러시아정부가 촉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유코스사는 금주초에 수송비용 때문에 금년말까지 중국 국영 석유 회사측에 공급하기로한 백만톤의 석유를 공급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이 같은 발표에 접한뒤 유코스사는 중국에 원유를 공급키로한 약속을 이행해야하며 러시아당국 또한 이 약속의 이행을 위해 유코스사에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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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통계국은 최근 수년동안 예산적자를 과소 평가했다고 인정한 그리스에 대해 법적 제재를 가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위원회의 조아퀸 알무니아 경제담당 위원장은 그리스 정부 관리들이 자국 예산의 과소평가 사실을 시인한지 하루뒤에 그같이 밝혔습니다.

그리스의 이 같은 폭로는 그리스가 유로화 통용권에 가입할 때 예산적자의 올바른 수치를 밝혔다면 가입할 자격이 부여됐을 까 하는 의문을 야기시켰습니다 유럽연합 회원국들은 자국의 예산적자를 국내 총생산의 3%이내로 유지해야 유로화 통용자격을 갖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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