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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프랑스/벨기에 이견보여  '이라크 활동 확대계획 합의 지연' - 2004-09-17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이라크내 활동 확대계획에 관한 나토 회원국들의 합의가 프랑스와 벨기에의 이견 때문에 지연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 회원국 국방장관들은 네델란드, 누르드위크에서 회의를 열고 나토의 이라크 활동 확대계획을 논의했으나 벨기에와 프랑스, 두 나라가 나토 임무의 재정 문제와 나토군 훈련교관들의 신변보호 등을 놓고 이의를 제기해 그에 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나토의 얍 데 후프 스헤페르 사무총장은 나토 회원국들 간에 견해차가 있음을 시인하고 그러나 나토 회원국들이 곧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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